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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uble-J's World » Search » Results » Articles

monologue와 관련된 글 23개

  1. 2008.09.01 메일 뭐쓰세요? 5GB용량 도전! 8 / Double-J
  2. 2008.08.21 네이트온 메신저 유저분들 바로 패스워드 바꾸세요.. 2 / Double-J
  3. 2008.08.15 베이징에서 중국x들의 행패(퍼온글) 1 / Double-J
  4. 2008.08.14 컴퓨터가 벼락(?)을??!!!! / Double-J
  5. 2008.06.21 Windows XP 폐막시대(?!?!) / Double-J
  6. 2008.04.16 허리 조심하세요 / Double-J
  7. 2008.02.14 발렌타인데이에 관해서~* 2 / Double-J
  8. 2008.02.11 이놈의 옥션은....; / Double-J
  9. 2008.01.10 화재가있었던 이천의 병원에서 일어난 배터리 폭발 2 / Double-J
  10. 2008.01.08 노트북에 리눅스를..(with VMware) 2 / Double-J

Double-J's World » monologue

메일 뭐쓰세요? 5GB용량 도전!

Double-J | 2008. 9. 1.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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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도 나와있듯이 아시는 분은 알겠지만 파란에서 요새 엄청

노력중인거 같네요. 예전 어떤분 블로그 포스팅된 글에서 '파란 에 파리날린다' 라고해서

원래 파란 요새 잘 안되겠거니 하면서 직접사이트가보니깐...

운영진들의 센스로...파란 메인로고에정말로 파리 날리는 이미지를 삽입해놨더라는 ㅡ.ㅡ;;

아무튼 5GB메일 서비스는 시작한지 꽤 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귀차니즘으로 압박으로 그동안 사용은 못해보고 문득 무슨 바람이 들어서인지

갑자기 파란 메일을 쓰고 싶었습니다. 파란에 가입하면 무조건 5GB용량을 주는 것은 아니고

약간의 이벤트(?)를 거쳐야 합니다...이벤트는 바로..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위 이미지를 클릭해서 크게보세요 -


위와 같습니다. 로그인하면 20점(하루에 한번..) 그리고 나머지 메일 이용내역은 위에 나와있는 것과 같습니다.

여하튼...메일을 이래저래 좀 써야지 마일리지가 쌓이고 기간안에 마일리지가 쌓이면 단계별로

용량을 추가해주고 3단계 미션까지 완료하면 5GB까지 주네요..ㅎㅎ

현재 제가 주로 쓰는 메일은 네이버 메일 입니다만... 파란서비스가 좋아지면 왠지

갈아타고도 싶어지네요..ㅎ; 노력이 가상해서리..ㅡ.ㅡ

많은 메일 용량이 필요하신분 한번 도전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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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uble-J's World » monologue

네이트온 메신저 유저분들 바로 패스워드 바꾸세요..

Double-J | 2008. 8. 21. 08:59

얼마전인가 네이트온 메신저에 접속하면 비밀번호를 바꿔달라는 공지가 뜨고

패치가 되더니 3단계 보안으로 접속가능하게 되었죠..

저도 왜 그런지 의아해하다가 어느분인지 지금은 기억이 안나는데

그분의 블로그에서 뭔가 정보유출이 되지 않았을까하는 의심의 글을 본적이 있었습니다.

혹시나가 역시나였군요.

자신의 메신저 리스트에 등록되어있는 사람이 홀연히 영문모를 쪽지만 보내고 사라졌을경우

절대 클릭 하지 마세요.. 악성 코드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보통 쪽지에 사진이라고 클릭하라고 나오는데

그 링크 마지막에 보면 abcd.jpg 라고 되어있습니다. 근데 이 악성코드의 특이점이

?abcd.jpg 라고 되있다더군요. "?" 이표시가 URI에서 사이트에 전송하는 변수값을 의미합니다.

이 링크를 클릭할경우 별 의미 없는 사진한장이 뜨는데 이 사진을 보는 순간

트로이 목마등 악성코드들이 줄줄이 깔리게 됩니다...조심하세요.

예전 MSN 메신저에서는 이런일이 종종있었는데 이제

네이트온 메신저 까지 확산되었군요.

자세한 사항은 안랩의 소식을 봐보세요.   ->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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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에서 중국x들의 행패(퍼온글)

Double-J | 2008. 8. 1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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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짐승들에게서, 우리는 도망칠 수 밖에 없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나는 지금 이곳 북경에서 공부하고 있는 유학생이다.
이번이 두 번째로 오는 중국이라 비록 외국이지만 편하고 아무런 두려움조차 없었다.
중국인들에 대한 인상 또한 아주 좋았다.

하지만 지난 28일 중국에서 열린 한중 친선 축구경기를 관전한 후 이런 중국인들에 대한 생각은 바뀌게 되었다.



중국에서 한중친선 축구경기가 열린다고 했다.
외국에서 한국 선수단을 응원하게되어 너무 기쁘고, 또한 축구를 좋아하기에 같은 학교에서 온 형들이랑 경기를 관전하러 가기로 했다.

들뜬 마음에 사진기도 챙기고, 경기장에서 먹을 빵도 챙기고, 큰 기대를 가지고 공런축구장에 갔다. 우리일행은 모두 9명, 그 중에 중국인 친구 한 명이 끼어있었다. 그 친구는 여자였고, 여자는 중국친구 외에 한 명의 여자 후배가 더 있었다.
표를 살 때, 한국인과 중국인을 구별이 되어서 한국인들과 같이 응원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경기시간이 다 되어서 경기장에 들어갔다. 대단한 인파였다. 우리는 표에 적힌 자리를 찾아 앉았다.
이상하게 주위에 한국인들은 찾아 볼 수 없었고, 온통 중국인들 뿐 이였다. 먼 곳을 보니 태극기가 보였다. 많은 숫자는 아닌 듯 했다. 우리는 태극기가 보이자 그쪽을 향해 손을 흔들며 환호했다. 그쪽도 우릴 보고 역시 손을 흔들며 답변을 해줬다. 보아하니 한국응원단 자리는 없는 듯했다.
모두 띄엄띄엄 중간중 간에 몇 십 명씩 있는게 고작이었다.

우리는 위쪽에 있는 몇 안 되는 한국응원단으로 가서 합세하려 했지만, 공안의 저지를 받고 되돌아왔다. 우리 앞쪽에 다행히 몇 명의 한국 유학생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운동장 분위기는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우리 선수들이 입장하자 우리 몇 백 명 안 되는 응원단은 열렬히 환영하며 대한민국! 를 외쳤다.

우리의 자리는 운동장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었으며 바로 밑이 선수들이 나오는 통로 쪽이였다.

하지만 중국 관중들은 하나같이 아유를 퍼부였다.
이 정도는 어디서나 있는 정도라 그냥 넘겼다. 이후 양국 국가가 울려펴졌다. 먼저 한국의 애국가가 울려 퍼졌다. 한 나라를 상징하는 신성한 국가가 연주되는데도 중국인들의 야유는 멈추질 않았다. 참 어이가 었다.
경기가 시작하려하자 우리 약 30여명되는 응원단들은 목이 터지라고 응원을 하기 시작했다. 몇 안 되는 인원이라 그목소리가 얼마나 작으랴!
중국인들이 응원소리의 만 분의 일도 안 될 정도였다. 하지만 우린 열심히 응원했다. 그러나, 미개한 중국인들은 우리가 응원하는 것조차 용납하지 않았다.
위쪽상단의 중국관중 쪽에서 자꾸만 물병이며, 병뚜껑, 신문지 등이 계속 날아 왔다. 우리가 더욱 열심히 응원을 하면 할수록 더욱 더 많은 물건들이 우리에게 던져졌다. 하지만 우리는 꿋꿋이 경기가 끝날 때 까지 응원의 목소리를 낮추지 않았다. 중국 관중의 어떠한 방해에도 굴하지 않았다.



중국 관중들의 난동은 우리나라가 결승골을 넣었을 때 더욱 더 심해졌다. 골인이 되자 우리응원단은 당연히 좋아라 대한민국를 외쳤고, 크나큰 기쁨에 서로 얼싸앉으면 골의 기쁨을 만끽했다. 이건 어느 나라 어디서곤 당연한 행동이다. 하지만 이때, 위에서는 물이 뿌려졌다. 악취도 나는 것 같았다. 여기서 그치지않고 그들이 던진 동그란 쇠덩어리에 우리일행중의 한명이 머리에 맞아 피를 흘렸다. 너무 도 어이가 없는 일이였다.

우리는 그들에게 아무런 잘못을 한 것이 없었다. 고국을 응원하는건 당연한 일이다. 왜 그것도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이해를 못하는것인가?. 너무나 화가난 우리일행 중의 한명 이 중국경찰에게 항의를 해봤으나, 무응답과 모르는 척 하는 것에 일관할 뿐 아무런 도움을 주려하지 않았다.
경찰이 여기 와 있는 목적이 의심스러웠다. 우리는 그냥 참을 수밖에 없었다. 중국관중들은 한국욕하기 시작했다. 해석하면 아주 쌍스런 욕 이였다. 그것을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다 외치기 시작했다.

韓國隊 shabi ! 란 소리가 온 운동장을 가득 메웠다. 경기가 우리팀의 승리로 끝나자, 중국 관중들의 행패는 절정을 이뤘다. 남은 갖가지 쓰레기를 우리를 향해 던지기 시작했다. 우리는 한국선수들이 들어가는 것을 보려고 앞쪽으로 몰렸다. 거기서 계속 코리아를 외쳤다.
선수들이 우리의 환호에 답변을 해줬다. 이때 경찰들이 우리를 강제로 밀어 제치면서 경기장을 나가라고 했다. 마치 중국경찰들 조차도 우리에게 자기들이 시합에 진 것을 화풀이 하는 것 같았다.
우리는 하는 수 없이 중국관중들의 인파속으로 밀려났다. 경기장 밖에서 몇몇 한국응원단이 "대한민국!"을 외치면서 승리를 만끽하려 했다.
그러자 중국관중들의 난동이 시작됐다. 처음에는 물을 던지기 시작했다. 우리일행들이 그들을 보호하려고 같이 둘러쌌다.
수만이나 돼는 중국인들은 계속해서 "韓國隊 Shabi!"를 외치기 시작했다. 수만의 관중들이 외치는 소리라 소름이 쫙 끼쳤다. 중국인들은 몇 안되는 한국인들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우리 일행중에는 여학생들도 끼어 있었다.

그 중 한사람이 집중적으로 공격을 받고 있어서 우리의 일행들이 그들을 도우려 그 쪽으로 끼어 들었다. 여기 저기서는 계속해서 "韓國隊 shabi !"를 외치면서 우리들을 구타하기 시작했다. 구타는 끊이질 않았고, 뒤늦게 달려온 경찰들이 한국응원단을 둘러쌌지만, 중국경찰들은 중국인들의 공격을 적극적으로 막지는 않았다.

열 명 안밖의 한국 응원단이 수백 수천의 중국인들에게 둘러싸여졌고, "韓國隊 shabi !"는 계속 외쳐졌다. 어느새 "韓國隊 shabi"가 "韓國 shabi"로 바꿨다. 우리는 일행들을 서로 찾기에 바빴다. 다행히 우리의 일행들은 무사했다.

빨리 이곳을 벗어나고 싶었다. 길을 건너서 택시를 기다리고 있는데, 중국깃발을 이마에 두른 몇 명이 우리를 발견하곤, "여기 한국인 있다 " 고 외쳤다.

그러자 갑자기 백 여명의 중국인들이 길을 건너 우리 쪽으로 달려왔다. 우리는 무서웠지만 달리면 그들을 더욱 자극할 것 같아서 아무런 소리 없이 걸었다. 하지만 흥분한 중국 관중들은 우릴 가만히 놔두지 않았다.
무차별로 우릴 공격하기 시작했다.

우리와 같이 왔던 중국 친구도 그 야만적인 중국인들의 난동에 질려서 계속 우리에 게 미안하다는 말만했다. 우리 일행 중에 중국인이 있다는 걸 확인한 중국인들이 더욱 사납게 우릴 공격하기 시작했고, 우리 중국인 친구에게 심한 욕지거리와 물병을 던졌다.

공포에 질려 아무런 말도 없이 명하게 서있는 여학생을 밀어서 넘어지게 하고 무릎과 팔꿈치 배에 피를 흘리던 여학생은 그냥 울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모습을 보고 중국인들의 행패에 항의하던 우리일행은 수십 명의 중국인들에게 둘러 싸여 발길질을 당하기 시작했다.

참다못한 우리 일행은 도망치기 시작했고 우리 뒤로 수십명의 중국인들이 따라오면서 구타하기 시작했다.

결국 우리 일행중 한명은 차들이 지나다니는 도로로 도망치기 시작했고 그뒤로 수십 명의 흥분한 중국인들이 뒤쫓아왔다. 겨우 길거리에 서있던 공안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이제야 사태의 심각성을 파악했는지 경찰차에 우리를 태웠다.

이제야 겨우 사지에서 벗어난 우리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으나 끝까지 경찰차를 쫓아오면서 욕을 하는 중국인들을 우린 그저 망연자실하게 바라 볼 수 밖에 없었다.



이틀이 지난 지금도 그날 밤의 중국인 난동을 생각하면 울분이 치밀어 오른다,

아무런 저항도 하지 않은 정말 극소수의 한국응원단들을 중국인들은 먹이를 쫓아다니는 맹수들처럼 우리를 습격했다. 수만명의 흥분한 중국인들과 마주친 우리는 정말 공포 그 자체였다.

이러다 죽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뇌리를 스치는 순간 저쪽 구석에서 맞고 있는 한국인들을 볼 때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하고 우리 그냥 이대로 보내달라고 하는 나의 절규는 수 많은 중국인들 의 욕지거리에 그냥 묻혀질 뿐 이였다.



그날 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미친 중국관중 속을 도망치는 것과 저쪽에서 맞고 있는 한국인들을 그냥 멍하 게 바라보는 것 뿐이였다.

한쪽은 구타당하고 한쪽은 도망칠 수밖에 없은 우리가 " 왜 우리를 때리느냐?"고 물었을 때 중국인들이 하는 대답은 " 넌 한국놈 이잖아" 한마디 뿐이었다.

그랬다. 우리는 한국인 이였기에 개처럼 맞고 도망쳤던 것이다.

나는 중국어를 전공하는 학생이다. 전에는 중국을 좋아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젠 중국을 흠모하거나 찬양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자기들 마음대로 욕하고 때리고 밟을 수 있는 중국인들에게 우리가 그렇게 만만한 민족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 줄 것이다.



중국축구는 fifa에서 제외 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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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은, 한중전의 폭력 사건에 관한 일본의 대표적 스포츠지 닛칸스포츠의 칼럼 보도 내용입니다.

뭐라 할 말이 없군요...

日 닛칸스포츠신문에 난 한중전관련 중국만행기사

아래글은, 일본에 10년 살아서 일어를 (당연히) 아주 잘하신다는 분이 읽으시고
연세대 게시판에 올리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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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야만적인 중국 관중들의 만행



중국대표팀은 지난 세월 오랫동안 한국대표팀을 꺾지 못하는 징크스에 시달리고 있다.

공한증이라고도 불리는 이들의 한국팀에 대한 컴플렉스는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다.
일본대표팀 또한 과거 한국컴플렉스에 시달렸었지만 중국의 그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중국은 한국팀을 완전히 굴복시켜서 컴플렉스에서 벗어나야만이 세계 축구로 향할 수 있다고 굳게 믿고있다. 중국팀은 작년 세계 적인 명장 밀루티노비치 감독을 영입함으로서 한국타도를 위한 칼날을 갈고 있다.
중국국민들의 밀루티노비치의 신뢰감은 절대적이다.

한중 전 여론조사레서는 96%가 이번에는 한국을 꺾을것이라고 확신하였고, 89%는 이미 중국은 한국을 앞서있다고 답한 바 있다.

한중전이 열린 노동자 경기장의 분위기는 비장함 그 자체였다.

관중들은 어마어마한 함성과 야유로 한국대표팀을 위축 시켰고 또 한쪽의 큰 플렛카드에는 한국말로 "드디어 그 날이 왔다" 라고 써붙임으로서 대단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경기 전 인터뷰를 가졌던 김도훈 선수는 "크게 이겼다가는 모두 맞아죽을 분위기다.1:0으로만 이 겨야 겠다" 며 농담반 진담반으로 이야기 하였다.
그러나 경기결과는 거짓말처럼 1:0 한국 승리! 한국팀의 떠오르는 신예 이영표의 한방에 만리장성은 처참히 무너진다.
그라운드에서는 한국선수들의 포옹과 환희가 이어졌으나 그 순간 경기장 스탠드에는 끔찍한 일들이 벌어졌다. 환호하는 30여명 가량의 붉은 티셔츠를 입은 한국응원단을 향해 뒤에서 흥분한 관중 몇명이 오줌을 갈기기 시작했다.



곧이어 한국응원단 30여명을 둘러싼 중국응원단은 쓰레기 봉지, 오물, 물병등을 무자비하게 던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계속되는 손가락질 , 욕설 등을 오갔다. 중국 경찰들에 의해 조금은 진정이 되었지만 너무나 형식적이었다.

한골을 한국이 넣은뒤 경기가 진행되는 내내 그들의 행패는 계속되었다.

뒤를 돌아보며 발길질하는 것은 예삿일이고 태극기를 빼앗아 발로뭉게는 등

도저히 납득할수 없는 일들의 연속이었다.

1:0 으로 경기종료 후 한국응원단은 서둘러 빠져나간다.

그러나 중국인들의 행패는 거기서 그치지 않았다.

몇 안 되는 한국응원단을 향해 수백 수천명이 둘러싸여 마구 발길질을 하고 주먹으로 때리고

침을 뱉고, 거의 몰매를 가하였다.
제일 충격적인 것은 여자의 머리를 붙잡고 땅으로 끌고 가슴을 발로 짓누르는 등

정말 눈뜨고 보기힘든 참혹한 광경이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중국경찰들의 태도이다.

그들은 엄호도 제대로 않고 축구에 진 분풀이를 하라는듯 뒤에서 구경만하고 있었다.

결국 중국 공안의 차에 의해 몇명은 무사히 귀가할 수있었으나

대부분의 한국응원단은 병원신세를 져야만했다.



나는 눈 앞에서 벌어진 놀라운 광경에 입을 다물지 못하였다. 너무나 무서웠다.
어떻게 축구에 패했다고 저럴수가 있을까...

나는 수준이하의 시민의식을 가진 중국인들을 보며 2000년 올림픽이 중국이 아닌 호주가 치루었다는 사실에 내심 기뻤다. 그들의 시민의식은 후진국도 그냥 후진국 수준이 아니었다. 정말 짐승들을 보는 듯하였다.


나는 한중전 이후 한국의 언론에서 무슨말을 할 지 너무 궁금했다.

경기내용보다는 중국인들의 행패에 대해 훨씬 비중있게 다루리라고 생각되었다.
그리고 한국과 중국사이에 큰 마찰이 생기리라고 확신하였다.



그런데 이럴수가!!!

한국의 스포츠 뉴스시간에서는 경기내용만 보도할뿐 중국인들의 행패에 대해선

단 한마디의 언급도 하지 않았다. 단 한마디도...

한국응원단은 몇십만의 중국관중에 맞서 굴하지 않고 응원전을 했다고만 보도했다.
나는 너무나 화가 났다.
지금 자기네 국민들이 남의 나라에서 어떤일을 당했는지 상상이나 할까?
다른 나라 같으면 당장 시민들의 무더기로 나와 중국대사관에서 시위라도 벌일텐데.


물론 언론에서 보도를 않으니 한국국민들은 알수가 없었다. 언론에서 모른다는 건 말이 안 된다.

자국국민들 한두명도 아니고 수십명이 인간이하의 취급을 받았는데...

결국 며칠후 한국언론은 중국시민들에 대한 만행을 보도하였으나 너무나 짧고 명료하게 보도돼었다. 뉴스에서는 그냥 " 몇 몇 한국관중이 중국관중들로 부터 행패를 당했다" 라는 것이 고작이었다.
한국은 주권국가로서 포기한듯 보였다.

당장 한국정부는 진상조사팀을 보내 피해를 입은 국민을 만나서 자세히 진상을 파악한 뒤 중국 정부를 통해 공식 사과문이라도 받아냈어야 원칙이다. 너무나 미지근한 한국정부의 태도에 분통이 터졌다.


그리고 사건에대해 자세히 한국국민들에게 알리지 않은 한국 언론에 대해서도 너무 화가 났다.

일본인인 나도 이렇게 중국인에대해 치가 떨리는데 한국인들의 이 사실을 자세히 알게 되면 얼마나 분노할것인가



한국과 중국은 여러가지 경제 협약이나 무역 조항에 대해서도 상당히 한국에게 불리 하게 되어있다. 약육강식이라는 경제논리에 의해서다.
한국은 한국 스스로가 주권국가임을 인식하고 행사하여야 한다.


비록 경제적으로 조금 불이익이 당하더라도 아까같은 사건은 반드시 파헤치고 보상을 받아야만 한다. 국민이 있어야 나라가 있지 나라가 있어서 국민이 있는 것은 아니니까 말이다. 한국이 이번사건에 대해 당당히 맞서기를 바라는 것이 내 개인적인 바램이다.




중국의 시민수준은 개같은 수준이다. 그들에겐 제대로된 의식을 찾아볼수 없다.

중국인들을 보려면 돼지우리를 찾아가야 한다.









최대한 멀리 퍼트려 주세요.

너무 억울하고.. 불쌍하고..


많은분들이 보실수 있게 추천 좀 해주세요.



             -퍼온 글입니다. 여러분들도 이 글을 멀리 퍼트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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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uble-J's World » monologue

컴퓨터가 벼락(?)을??!!!!

Double-J | 2008. 8. 1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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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새벽...천둥 번개가 많이치고 가 오던날..

저녁에 자기전에 컴퓨터를 잠깐하고 왠지 불안해서 컴퓨터에 연결된 코드를 다 뽑았었죠~

그리고나서 아침에 부시시 일어나 주위를 둘러보는데... 괜한 불길함이 갑자기 엄습(?)하는 겁니다.;

불을 켜도 불이 안들어오고...밖에 내다보니.. 전기 긴급 복구 차량이 와서 전신주옆에서서

무언가 열심히 작업하고 계시더라구요..


물어보니깐 벼락이 쳐서 제가 살고있는 부근이

다 전기가 나갔다고..하시는 ㅡ.ㅡ; 그리고 제방으로 들어왔는데.....

헉!!;; 코드가 콘센트에 꽂혀있는채로 있는겁니다!! ㅡ.ㅡ

어머니께서 사용하시고 그대로 꽂아놓고 주무신듯 ㅡ.ㅡ

그순간 0.001초의 망설임도 없이 본체 전원버튼을 눌러보고...

불이 들어오고 하드돌아가는소리를 듣고서는 약간 안심하면서 모니터를 눌렀는데...

모니터..전원버튼을 누르는 순간.....아무리 눌러봐도 대답이 없고....

전원이 기어코는 안들어오는겁니다.ㅜ 윽...사망하셨습니다.ㅜ


그래서 어제 바로 서비스센터 맡겼는데 수리비 45,000이나 나오더군요.ㅜ

에효....그래도 본체가 안날라가서 얼마나 다행인지..ㅜ

파워를 좋은놈으로 써서 그럴까요?? ㅡ.ㅡ; 여하튼 다행입니다.

위의 사진은 수명을 다하고 오늘 부활(?)하실 제가 애지중지 쓰던 모니터입니다.생각보다 괜찮습니다 ㅡ.ㅡb


PS : 아버지, 어머니 방에 있던 티비도.....전원부가 손상되었습니다. ㅡ.ㅡ;

       머리털 나고 이런적 처음 ㅡ.ㅡ


모니터 모델명 : L1720P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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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XP 폐막시대(?!?!)

Double-J | 2008. 6. 21.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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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인 발매는 왠지 어려울듯.;

MS 에서 Windows XP를 PC와 함께 파는것을 이번 30일을 기점으로 중단 한다고 하더군요

관련기사링크

98 버전 이후로 정말 오랫동안 쓴 운영체제 인데... 슬슬 뒷걸음질 치는 것을 보니

왠지모르게 씁슬하네요~;;

물론 업데이트나 뭐~ 일반 지원같은건 아직 연장하는것으로 보이는데요

Vista Ultimate 버전Business 버전 사도 xp로 다운그레이드 해줄수 있게는 해준다지만..

흠~~ 만약 PC업그레이드 할 기회가 있으면 한번 Vista 사용을 신중히 생각해봐야겠네요

그런데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는 뭐 그냥그냥 거기서 거기이지만 저같은 경우는

공학도로 공부하고 있는 입장이라 여러가지 Tool 들이 Vista에서 안돌아가면 말짱 황이거든요 ㅜ

게다가 이왕이면 Vista 64비트 버전으로 해보고싶은데...64비트버전에선...더더욱 Tool이 불안정.;

에효~~ 암튼 이래저래 씁슬한 뉴스입니다 ㅡ.ㅡ 나의 엑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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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조심하세요

Double-J | 2008. 4. 1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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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이 26세... 물병 뚜껑 줍다가 허리를 삐끗했습니다...

벌써 삐끗한지가 2번째입니다.;;

처음에 다쳤을때는 3~4일만에 낫더니 이제는 거의 일주일째 가는거 같네요

한의원가보니깐 3~4번째는 디스크로 될 위험이 있다고 운동도 하고

조심하랍니다. ㅡ.ㅡ; 벌써부터 허리가...;;

요새 한참 침맞고 물리치료 다니는데 말이 아니네요..ㅎ;

그래도 다친 당일보다는 많이 통증이 없어졌습니다.

왠만하면 수술은 말고 물리치료로 고치란 말을 들었었는데 정말인가요??;;

아무튼 모두들 허리 조심하세요.. 이놈의 4번5번척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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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에 관해서~*

Double-J | 2008. 2. 1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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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발렌타인데이입니다.^^ 보통

여자가 좋아하거나 사랑하는 남자에게

초콜릿과 함께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날이죠..^^

근래에 들어서는 너무 상술의 냄새가

지~인~하게 풍겨서 눈쌀을 찌푸릴때가

있지만 사실 본질을 보면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한다는게

나쁘다고 볼 수 만은 없지요..^^


어떤 분은 저에게 이런날을 즐기거나 기리려면 그 유래를 알고나 지내라~! 라고

말했던적이 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의 국경일이나 명절등만 잘알면 별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 저는..(사실 완벽하게도 모릅니다..ㅎ;)

별로 마음에 와닫는 얘기는 아니었습니다.ㅎ;

하지만 그 얘기를 들은 덕분에 괜시리 호기심도 생기더군요..ㅎㅎ

그래서 지시인의 도움을 힘입어 다음과 같은 내용들을 찾았습니다~

발렌타인데이의 유래는 미스테리로 싸여 있습니다 만 2월은 오랜 동안 로맨스의 달이 되어 왔습니다. 성 발렌타인데이는 기독교와 고대 로마 역사의 유물입니다. 그러면 성 발렌타인은 과연 누구일까요?
오늘날 알려지기로 기독교 교회에는 3명의 Valentine 또는 Valentinus라는 이름의 순교자가 있다고 합니다. 한 전설에 의하면 3세기 로마 시대에 발렌타인이라는 사제가 투옥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Claudius II 황제는 군 전력유지를 위해 법으로 젊은이들의 결혼을 금하였는데 발렌타인은 몰래 젊은이들을 결혼시겼다고 합니다. 이 사실은 들통나고 Clauius II 황제는 발렌타인을 사형시켰다고 합니다.

또 다른 전설은 발렌타인은 사실 첫 발렌타인을 자기가 축하 하였다는데, 감옥에서 발렌타인이 젊은 여자(교도관의 딸로 알려진)와 사랑에 빠졌다고 합니다. 그가 죽임을 당하기전에 그녀에게 편지를 보냈는데 그기에 오늘날 사용하는 표현인 "From your Valentine"으로 사인했다고 하네요. 중세기(5 - 15세기)에 영국과 프랑스에는 Valetine은 가장 많은 성직자 이름중 하나라고 합니다.
어떤이들은 서기 270년경에 일어난 발렌타인의 죽음을 추모하는 의식을 2월 중순에 가진 것이 유래라고 하기도 하고, 어떤이들은 이교도 축제인 Lupercalia를 기독교화 하기위해 발렌타인축제를 행사화 하였다고도 합니다.

당시 Lupercalia축제에 도시의 젊은 여자들은 자기 이름을 큰 항아리에 적어 넣고 남자들이 항아리에서 이름표를 고르는 짝짓기 행사가 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결혼까지 가는 경우가 많았지요...
이를 교황이 보기에 이 축제행사가 매우 비 기독교적이며 위법적이라고 생각하여 서기 498년에 2월 14일을 St. Valentine's Day로 선포하여 남녀간의 사랑을 표현하는 날로 삼았다고 하는군요. 사실 영국과 프랑스에서 2월 14일을 이른 바 새들의 짝짓기가 시작되는 날이다고 하며 그래서 이날을 그날로 정한 것이라고 하기도 한답니다


이외에 도 몇가지 설이 더있긴한데 개인적으로 보기에

딱히 와닿지는 않는 내용들이라 생략! ㅎ 궁금한분들은 더 찾아보세요..^^

아무튼 뭐 타지에서 넘어온 기념일이라 유래를 알아도

뭐~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느꼈습니다.ㅎ;

중요한건~! 상대방을 생각하는 마음이겠죠? 아무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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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uble-J's World » monologue

이놈의 옥션은....;

Double-J | 2008. 2. 11. 00:47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얼마전에 옥션의 개인정보 유출사건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아직까지

피해 사례는 없는것 같지만...항상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식의 조취는

인상을 찌푸리게 하네요. 이 사건이 발생한지는 조금 지나긴 했지만 문득

저도 옥션에 아이디가 있는지라 상당히 찜찜하더군요.

네이버 같은 사이트에선 비밀번호 변경 캠페인도 벌어지구요..

사실상 거의 모든 사람들이 여러 사이트를 하나의 아이디 혹은 비밀번호를 동일하게

설정하고 사용하기때문에 자칫 잘못되면 문제가 커질수도 있죠.

인터넷 강국......무색해지네요... 광랜 인프라도 이젠 일본이 조금 앞섰다지요?;;

차후 서비스 분문과 보안분야를 업계에서 좀더 비중있게 운영을 했으면 하네요...

다시는 이런일이 없게요..

아...찜찜하니...비밀번호나 바꾸러가야겠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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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가있었던 이천의 병원에서 일어난 배터리 폭발

Double-J | 2008. 1. 10. 10:21

아.... 노트북 배터리 폭발이 또 일어나고 말았습니다.ㅡ,.ㅡ

얼마전 델사의 노트북도 터져버리더구만 이거 ...ㅡ.ㅡ;

뭐 저야.. 배터리가 다 방전된 관계로 배터리를 가지고 다니고 있지는 않지만.;

이거 겁나서 노트북 들고 다니겠습니까..

저번 델은 많은 분들이 기억하겠지만.. 그냥 책상위에서 폭발해버렸고..

이번에는 노트북 켜져있는채로...가방에 있었다고 하던데...

상식적으로 보면 덮으면 절전모드가 되서 열이 덜날터인데...ㅡ.ㅡ;

어쨌거나 켜져있는채로 가방에 넣어두고 다닌것도 잘못이긴 잘못이겠죠.

이번 모델은 우리나라 기업 L모사의 z계열이라나?ㅎ;






MIT기술로 노트북 폭발을 최소화 시켜주는 기술이 있다던데...

그기술은 요기!를 클릭해주세용~ㅎㅎ

이기술 싸게좀 안되나...ㅡ,.ㅡ 아무튼 제대로 안전해지기전까지는

사용자들도 조심하면서 써야될듯 싶습니다. 


트랙백 원문 주소

hpFKxHGVP1k4Cbr5olgVqH04oTv
fXlmyCi9yfcGYfK4VAhQomOud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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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에 리눅스를..(with VMware)

Double-J | 2008. 1. 8. 12:58

가지고 있는 노트북에 항상 리눅스를 깔아보고 싶었다.
현재 나의 노트북의 스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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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ThinkPad x24
 
CPU : Pentium3(Tualatin) 1.13GHz
 
RAM : 640MB
 
LCD : 12.1"
 
HDD : 20GB -> 80GB(Upgrade)
 
VGA : ATI Mobility Radeon M8
 
Weight : 1.6kg


위와 같다..ㅎㅎ 사양 만으로 봐선 요새 나오는 노트북과 비교해서 스펙이 조금 떨어지지만
내가 할일을 힘겹지만(?) 묵묵히 해주는녀석이라 너무 사랑스럽다^^

아무튼.. HDD를 업그레이드 했음에도 불구하고 은근히 빡빡한게 사실이다.
특히 내 원래 목적인 리눅스와 윈도우XP를 멀티 부팅하기 위해서는 원래 있던
DATA도 다른데 백업해놓고 갈아 엎어야되니...귀차니즘의 압박이 장난이 아니었다.;

그래서 VMware 라는 녀석으로 타협좀 봤는데. 이녀석은 간단히 말하면 자신의 컴퓨터안에
가상의 컴퓨터를 한대 더 만들어주는 녀석이다. 물론 그렇게 가상으로 만들고 나면
윈도우든 리눅스든...다 깔수있어서 아주 매력적이다.

사실 우분투를 설치하고싶었는데 그냥 평소에도 익숙한 Fedora core 6 를 설치하기로 맘먹고
설치를 기다린지 약 40분...(고생했다...노트북아...ㅜ) 스펙이 딸리다보니 시간이
꽤 오래 걸렸다.

아무튼 대망의 설치후 모습은!! 다음에 나와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리눅스에 탑재되어있는 불여우로 티스토리 메인화면에 접속한 화면이다.
아무튼 일단 목적달성!! ㅎㅎ

이렇게 고생해가며 설치한 이유는 리눅스를 가끔씩 하고자하는 욕구(?)와.ㅎ;
요즘 시간나면 네트워크프로그래밍 연습을 하는데 이분야의 특성상
운영체제에 종속되어서 하다보면 실력이 늘지 않는다는느낌을 지울수가 없어서 이다.ㅎ;

여하튼 현재 시스템에서 두가지 운영체제를 쓰고 싶은 분은 위와 같은 방법을 추천해드린다.
물론 리소스를 꽤 잡아먹긴 하지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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