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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uble-J's World » Search » Results » Articles

monologue와 관련된 글 23개

  1. 2012.12.05 내가 Mac 을 사용하는 이유 / Double-J
  2. 2010.04.29 선택권(Selectability)과 앱스토어... 를 읽고 / Double-J
  3. 2010.02.22 Wii 를 하다!! / Double-J
  4. 2009.06.18 노트북 스탠드(쿨러포함) 엑토 NBS-07H 사용기 4 / Double-J
  5. 2009.05.28 출근길..덕수궁 분향소 모습 09/05/28 / Double-J
  6. 2009.01.31 MP3P를 구입했습니다. (yepp Q1) 9 / Double-J
  7. 2009.01.11 플랭클린 플래너로 한해의 계획을.. / Double-J
  8. 2008.12.31 2008을 보내면서..블라블라.. 2 / Double-J
  9. 2008.12.28 썬테크 블로거 신청했습니다. / Double-J
  10. 2008.12.16 드디어 취뽀했습니다!! (Tmaxsoft) 2 / Double-J

Double-J's World » monologue

내가 Mac 을 사용하는 이유

Double-J | 2012. 12. 5. 21:44




최근에는 iPhone 이나 iPad 등 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Mac 의 관심이 높아졌다.


주변사람들이 Mac 이 무엇이 좋길래 그렇게 사용을 하는가 하고 물어볼 경우가 있다.


내가 Mac 제품을 접한 것은 2010년이다.


그리 길지 않게 사용했음에도 이 정도의 만족감을 주는 기기는 거의 드물었었다.


물론 포기(?) 해야 하는 사항은 존재한다.


1. 게임 지원이 Window 보다 부족하다

 

무료로 배포되는 불법자료를 구하기도 어려울 뿐더러, 정식제품이라 하더라도 Windows PC에서의 

게임 실행의 원활한 환경이 제공되지는 않는다.

Mac 전용 게임이 있기는 하지만, 경험해본 결과 Windows 에서의 사용이 훨씬 사용감이 좋았고 성능면에서도 

Windows 가 더 좋은 면을 보여주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2. ActiveX 지원이 되지 않는다.

 

ActiveX 가 지원되지 않는다는 것은 인터넷 익스플로러(IE)에서만 구동될 수  있는 웹서비스가 수행되지 않음을 의미한다.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은행 및 쇼핑몰 사이트에서의 결재가 이루어질 때 사용되는 서비스이다.


위의 두가지만 감수할 수 있다면, Mac OS 는 상당히 훌륭한 사용자 경험을 줄 수 있다고 확신한다.

물론 Windows 도 좋은 OS 임에도 틀림 없지만, Mac OS 에 한번 익숙해지면 사용하기 훨씬 편하고 

아름다운 환경임에도 틀림 없다.


개인적으로도 위의 단점들을 어느정도 감내하니 크게 문제가 되는 경우는 없었다.


게임의 경우 Mac으로 바꾼이 후 거의 하지 않는다.

또한 은행 사이트의 경우는 스마트폰으로 은행업무를 대체하며 쇼핑몰을 사용할 경우에만 어쩔수 없이

가상머신으로 Windows 를 설치하여 사용하고 있다.

물론 쇼핑몰의 경우 스마트폰 앱으로도 많이 출시되고있지만, PC에서 접속할 수 있는 공식 홈페이지 보다는

제품이 많이 없어 잘 이용을 하지 않는다.


사실 ActiveX 의 경우는 앞으로의 미래를 봤을때 없어져야 하는 쪽이 맞다고 보지만

어쩌겠는가, IT의 갈라파고스인 대한민국에서 사용하려면 어쩔수없이 가상머신으로라도 사용할 경우가 필요하다.


또한 학교, 회사 등 많은 곳에서 문서 작성을 Microsoft Office 제품을 많이 사용한다 (간혹 한컴 오피스도 있긴하지만..)

이 또한 Mac 뿐만아니라 다양한 OS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장애물이 된다.


운영체제에 종속되지 않는 OpenOffice 등 으로도 필요한 문서는 작성할 수 있을텐데 많이 아쉬운 부분이다.


위의 고민들에도 불구하고 Mac 을 사용하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1.  OS 안정성


Unix 계열로서 Windows 계열보다 안정성과 보안성이 좋은것으로 알려져 있다.


2. 쉬운 App(프로그램) 접근성

 

Appstore 에서 좋은 프로그램을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물론 애플에서 강력한 소프트웨어 배포정책을 책정하고 있어서 불만도 있긴 하지만, 

하나를 잃으면, 하나를 얻는 법.

사용자들은 신뢰성 높고 편한 유통경로를 얻은 것 이다.


3. 터치패드(혹은 매직마우스) 사용의 극대화


멀티터치를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터치패드는 일단 사용하면 다른 터치패드에 눈이 잘 가지 않는다.

그 사용의 유용성의 범위가 일반적인 멀티터치패드와는 다르다.


4. 편한 사용자 경험(UX)


UX 가 중요하다는 것은 Mac 제품을 접하면서 그 의미를 몸소 체험할 수 있었다.

처음 접하는사람들은 Windows 보다 어렵다고들 하지만, 그것은 익숙함의 문제이다.

Windows 도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은 익숙해지기 까지 시간이 필요하다. 

Mac OS도 마찬가지이다. 두 가지 모두 어느정도 익숙해져서 사용성이 숙달되면

Mac OS가 좀더 편하게 구성되어 있다.

"It just works"  라는 구절이 간혹 생각나며, 정말 고민을 많이해서 만들었다는 생각이 든다.


5. 아름다운 디자인


애플디자인은 심플하면서, 촌스럽지 않다.

일정시간이 지남에도 애플만의 디자인이 그리 촌스럽게 보이지 않게 느껴지는 것은 대단하다.

한 예로 아이팟클래식의 경우 지금봐도 괜찮은 디자인이라는 생각이 든다.



갑자기 내가 Mac을 왜 사용할까하고 생각이들어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다.

어떤 소프트웨어/하드웨어 이건 장, 단점은 모두 존재한다.

본인이 단점을 생각하지 않고 얼마나 장점을 활용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추신 : 나는 애플제품을 3개 사용중이긴하지만 맹목적인 애플빠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애플 제품을 좋아하긴하지만, 가장 기본적으로는 새로운 기술과 편리한 사용성에 더 매력을 느낀다.

          그런점에서 구글의 다양한 웹서비스는 정말 매력적이다. 

          이제는 서비스하지 않지만 iGoogle, RSS 구독할때 사용하는 Google Reader, 기본 메일로 사용하는 Gmail

          해외에 나갈때 사용하는 Google Map, Windows 환경에서 극강의 사용감을 보여주는 Chrome 등

          너무나도 애정이가는 서비스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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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권(Selectability)과 앱스토어... 를 읽고

Double-J | 2010. 4. 29. 13:33


예병일의 경제노트에 있는 '선택권(Selectability)과 앱스토어...' 를 읽고 곰곰히 생각해보았습니다.

수많은 어플리케이션의 선택권이란 참으로 매력적인 것임에는 분명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기능을 어디서든지 사용한다는 것은 아주 사소한 일들을 편하게 바꿔주거든요..

하지만 앱스토어 저변에는 좀더 성공할 수 밖에 없었던 다른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에 대두되고있는 UX(User eXperience) 입니다. 

아이폰(혹은 아이팟터치나 아이패드)를 사용해보신분은 알겠지만 사용자(User)에게 노출되는 입력방법은 극히 제한되어있습니다. 물리적 버튼은 물론이거니와 터치화면도 그렇지요. 자세한 것은 모르지만 아이폰에적용되는 
모바일플랫폼의 정책은 적절한 제한디폴트 옵션(Default Option) 이 아닐까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국내 많은 기업이 오해하고 있는부분은 '유용하고 많은 기능을 Spec 이 좋은 H/W에 탑재' 한다면 사용자들이 사고 싶어할 것이라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기기 조작을 잘 할수있는사람들은 소위, 스펙이 높은 기기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그 대상을 넓혀 보았을때(성별관계없이 아이부터 노인까지).. 

나의 편의를 위해 사용하는 기기인데 그것을 위해 또다른 공부로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소비자가 원하는 것이 아닌것은 확실합니다.

단적인 예로, 아이폰은 사용자 설명서가 없기로 유명하죠. 눈에 보이는대로 누르면 바로되고 직접 몇번만 사용해보면 실행의 개념이 머리에 잘 잡히게 됩니다. 이것은 적절한 제한과 디폴트 옵션 으로 가능해졌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플러스적인 요인으로 지금까지 축적되어있던 앱스토어의 많은 양의 어플과 디바이스 자체의 디자인도 큰 몫을 차지합니다.

실제 조작에서의 편리성(적절한 제한 + 디폴트 옵션) 과 그 기기를 가지고 내가 응용할수 있는 응용성(앱스토어의 많은 어플) 그리고 외적인부분(터치감, 디자인등) 까지.. 소비자의 마음을 잘 읽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저는 국내의 상황을 보면서 현재는 단지 국내기업(삼성, LG등..) 과 애플만의 경쟁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모바일플랫폼 정책이 크게 작용할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MS, Google, Apple 이렇게 3파전이죠.

국내의 기업중에 정말 눈이 번쩍뜨이는 모바일 플랫폼(삼성이 시도하고있는 '바다'같은..지켜봐야겠죠)이 나오지 
않는 이상 아직까진 MS나 Google 이 만든 플랫폼을 어떻게 커스터마이징해서 소비자의 마음을 끄느냐의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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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i 를 하다!!

Double-J | 2010. 2. 22. 16:23

얼마전 회사 창립 10주년 기념으로 닌텐도위(Wii)를 선물 받았습니다.
어렸을적 게임을 좋아했던 추억이 아른 거리는데요.

닌텐도라는 회사는 고객의 니즈(Needs)를 참 잘 파악하는 회사라는 생각이 듭니다.
Wii 와 NDS 의 모토가 게임을 하기위해 공부를 해야하고 또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을 잘 파악한 닌텐도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기)' 를 만들려고 노력하였고, 그 첫번째 결과물이 NDS와 Wii 입니다.

제가 성격이 급한지라 박스를 찬찬히 뜯으며 사진을 찍으며 개봉기는 적지 못하고, 간단히 설치 화면과 구입한
게임 타이틀만 소개를 할까 합니다.

위의 사진은 TV옆에 본체만 살짝 찍은 사진입니다. 받침대는 기본 Wii 세트에 포함이 되어있지만 쿨러가 되는 스탠드를 따로 구입하였습니다. 파란색 LED도 같이 켜져서 은근 분위기가 있더군요. TV가 최신 와이드 TV였으면 더욱 좋았겠지만 오래전 산 TV를 꽤나 쓰고있어서 아직 바꿀 계획은 없습니다.

위의 사진은 위모콘(Wii 전용 리모콘형 컨트롤러) 과 눈차크(보조컨트롤러) , 그리고 충전용 거치대 입니다.
충전용 거치대는 기본셋트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따로 구입을 하여야 합니다. 지금은 기본으로 제공되는 AA건전지를 사용하고있지만 다 쓰게 되면 충전기를 사용할 예정입니다.
또한 기본셋트구성은 (본체 + 위모콘1 + 눈차크1 + 전원및 영상연결 케이블 + 기본 스탠드) 가 기본입니다. 컨트롤러를 추가로 원하시는 분은 따로 구입하셔야 합니다.


역시 제가 따로 구입한 게임 타이틀입니다.
왼쪽부터 차례로 '처음만나는 위', '마리오파티 8', '젤다의전설:황혼의공주' 입니다.
한번씩 가볍게 해봤는데 위모콘과 눈차크로 컨트롤 하는 재미가 쏠쏠한 것 같습니다.

주말마다 한번씩 가볍게 하기엔 무리가 없을것 같네요..
아..이제 지름신이 드디어 오신건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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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스탠드(쿨러포함) 엑토 NBS-07H 사용기

Double-J | 2009. 6. 18. 18:46

회사에 노트북을 놓고 쓰느라고 노트북 스탠드를 샀습니다.

사용한지는 거의 1달이 되었네요. 개봉기는 아니지만 그냥 사용하면서 느낀점 몇마디를 할까 합니다.


위의 모습은 노트북을 올려놓은 모습입니다. 관절부분이 2군데 있어서 높이 조절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많이 뻑뻑하다는 것이 장점이자 단점이죠.

뻑뻑하니깐 뭐..올려놓고쓰면서 노트북 무게때문에 각도가 달라질 일이 없습니다. 다만 한번 각도 변하려면 

생각보다 많은 힘으로 조절해야합니다.


노트북을 올려 놓는 부분 입니다. 가운데 쿨러가 있습니다. 물론 팬돌아가는 소리가 들리긴하지만

일에 방해가 될정도로 크지는 않습니다. 하던 일을 멈추고 가만히 있으면 바람소리가 약간 들리는 정도 입니다.

그리고 제가 노트북을 받치는 부분을 사진을 못찍었는데 돌려지는 나사부분이 2개가 있고 그걸 돌림으로써

받침대의 길이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저는 usb단자가 추가로 있는 모델을 선택했습니다. usb단자가 있는 모델과 없는 모델이 구분되어있습니다.

usb단자가 있는 모델은 07H 이고 없는 모델은 07 입니다. 잘 구분해서 필요에 맞게 구입하세요.


뒷 부분 입니다. 쿨러가 큼지막 하게 달려 있는 모습입니다.

한달 동안 써본 결과를 요약해보자면..


장 점 :
 
1. 관절부분이 생각보다 뻑뻑해서 노트북을 올려놓아도 무게에 대한 부담은 적다.
2. 움직이는 관절 부분이 2군데라서 적당한 위치와 높이를 좀더 섬세하게 조정이 가능하다.
3. 쿨러 겸용이라 발열이 많은 노트북이라면 물링효과는 좋은 듯하다.
4. 디자인은 무난한다.

단 점 :

1. 관절이 뻑뻑해서 자주 움직이기 귀찮다.
2. 별도의 키보드와 노트북이 있어야 편할 듯 하다.


지금까지의 느낌은 위와 같습니다. 노트북 스탠드를 사시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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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덕수궁 분향소 모습 09/05/28

Double-J | 2009. 5. 28. 09:49
















  
 제가 근무하는 곳은 분당이지만 저녁에 덕수궁 근처 찜질방에서 자고 여친님과 함께

새벽첫차를타고 노무현 전 대통령 분향소에 다녀왔습니다. TV에서만 보던 경찰차 꼬라지(?)도 보고, 여친님과 같이 

분향소에 가려고 일부러 서울로 잠시 상경했습니다. 이른 아침인데도 사람은 많더군요.

애써 사진을 안보려고 했는데 헌화를 할때 영정을 보니 감정이 복받쳐서 눈물이 울컥 하는걸 간신히 참았습니다.

 
줄지어서 차례를 지키면서 추모를 했습니다. 위의 사진에 줄지어 서있는 사람들의 모습과함께 저 뒤로 

노무현 대통령님의 사진들이 보이는군요.


시청역에서 내리니 곳곳에 사람들의 한마디가 적혀있었습니다. 비통하다...슬프다...현정권에대한 비판등등 

수 많은 사람들의 감정들이 묻어있었습니다. 


덕수궁 돌담길을 따라 슬픔과 분노가 가득한 듯 했습니다.



어느 기자분의 글이었습니다. 마음속에 와닿는 것이 있어 한동안 서있었습니다.

우리 곁을 떠나가신분에게 너무나 많은 짐을 안겨드리고 가시게 한것 같아 진심으로 죄스러웠습니다.




돌담길 앞에 걸려있던 현수막에 여친님과 함께 글을 적었습니다. 

한동안 마음속이 비어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동안 죄스러울 것 같습니다.

아직 다녀오시지 않은 분은 오늘이라도 잠시 다녀와보심이 어떨까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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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P를 구입했습니다. (yepp Q1)

Double-J | 2009. 1. 31. 17:36


실제로 Q1을 구입한지는 약 두달정도 되었는데 이제야 포스팅 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쓰면서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 간단한 느낌을 얘기해볼까 합니다.

위의 사진은 YEPP 공식사이트에서 담아온 사진입니다. 제가 직접찍은 사진은 실리콘 케이스를 씌어놓은 상태라 실제 색이 잘보이지 않아서 공식사이트의 이미지도 함께 올립니다.

밑은 제가 직접 가지고 있는 Q1(4G)입니다.




체감적 느낌 : 
일단 전체적인 느낌은 아주 얇은 핸드폰 같은 느낌입니다. 외형적 느낌이 딱 그렇게 느껴지지 않나요? 또한 크기도 체감상으로 크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아무래도 두께가 얇은 편이라서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음질 :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DNSe 3.0 음장이 적용되어있습니다. 제가 2.0을 들어보질 않아서 비교를 못하지만 생각보다 좋은 음장을 들려주는 것 같습니다. 특히 고음부분이 탁하지 않고 시원하네요. 참고로 이어폰은 ES303을 쓰고있는데 적당히 들을만한 이어폰인 것같습니다. 헤드셋도 탐나긴하는데...성격상 들고다니기 귀찮을것같아 이어폰을 선호합니다.

터치감 : 
Q1의 버튼은 LOCK & POWER 버튼을 제외 하고는 터치 버튼으로 조작이 됩니다. 물론 화면터치는 아니지만 터치할때마다 느낌은 적당히 빠른 반응과 메뉴간이동이나 메뉴간전환이 부드럽게 되는 느낌입니다. 다만 터치가 민감한 편이라 정확히 눌러야됩니다. 저같이 실리콘 케이스라도 장착한다면 터치감이 더 떨어지게되서 가끔 짜증(?)날때는 있지만 본체의 기스방지를 위해 일단은 케이스를 쓰고있습니다.

앨범아트 :
앨범아트를 매곡마다 지정해주는건 짜증나는 일이지만 크게 확대되어 보이는 앨범아트는 또다른 재미를 부여해주는것 같습니다. 물론 확대됨에 따라 고해상도가 아닌 앨범아트는 픽셀이 다 보일정도로되서 약간 지저분하게 됩니다. 고해상도의 앨범아트를 원하신다면 커버홀릭 사이트(http://www.coverholic.com/) 가서 검색해보세요.

동영상재생 :
동영상재생은 기본적으로 30프레임까지 지원하는것 같습니다. D2용과 동일한 인코딩 설정을 한다음 인코딩하신후 확장자만 *.svi 로 바꿔주시면 Q1에서도 무리 없이 볼 수 있습니다.

FM라디오 :
라디오는 수신율이 그렇게 좋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물론 MP3P가 라디오가 목적이 아니지만 아직은 MP3P에서 아주 좋은 라디오 수신율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옵션에는 라디오수신률을 높이는 옵션이 있습니다. 물론 감도를 높이면 그만큼 배터리는 빨리 닳게 되겠죠?

배터리 :
배터리는 기본 스펙에는 30시간이라고 적혀있지만 실제 30시간은 안되는것같습니다. 정확히 측정해보지는 않았지만 20시간내외 일듯 싶습니다. 심한경우는 20시간도 안될듯 합니다. Q1 사용자 카페에 가도 배터리에 대한 불만은 있더군요. 그래도 적당히 하루~이틀정도는 들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 

텍스트 뷰어 및 이미지 뷰어 :
솔직히 사용하지는 않는 기능입니다. 계속 사용하면 배터리도 금방 없어질것 같기도 해서 사용하지 않습니다. 다만 특별한 기능이 있는데 언어팩데이터를 다운받아 Q1에 설치하면 해당 언어로 읽어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유용하게 쓰실분들은 유용할듯 합니다. 
이미지뷰어도 그냥 바탕화면 바꾸는 정도로밖에 사용하지 않지만 화면전환이 매우 부드럽고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중저가형 MP3P에서 고급스러워보이는 재질에 좋은 음질을 원하신다면 Q1을 사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Q1이 아이리버의 E100의 상승세를 저지하고자 나온 모델같은데 그역할을 잘하고 있는 것 같네요. 다만 터치가 민감하고 실리콘케이스를 사용할경우는 터치감이 또 무뎌지는 경향이 있는점만 잘 고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케이스는 하드케이스나 본체 전체에 붙이는 필름등 다른 것도 있지만 사용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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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랭클린 플래너로 한해의 계획을..

Double-J | 2009. 1. 11. 14:31



스티븐 코비 박사를 아시나요?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의 저자 입니다.
4세대 시간관리로 매우 유명세를 타고 있는 분이죠.
그가 세운 회사가 "플랭클린 코비 사"입니다. 물론 처음부터 스티븐 코비박사가 설립한건 아니지만 큰위치를 차지하고있음에 틀림이 없습니다. (회사명에 Covey 라고 떡하니 있으니깐요...ㅎㅎ;)

스티븐코비 박사가 주장하는 바를 정말정말 짤막하게 요약하면 "중요한것" "긴급한것" 은 서로 다른 것이고 이를 잘 구분해서 개인별로 자신에게 "중요한것" 을 위해 계획하고 살면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고 성공적인 시간과 인생관리를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길게 얘기하자면 좀 많이 길어집니다..;;
조만간에 관련 책 소개를 포스팅하겠습니다..

저는 예전부터는 알고 있었는데 귀차니즘에 실천을 못해보다가 2009년에서야 스티븐 코비 박사의 이론과 계획 방법론이 잘 담겨져있는 "플랭클린 플래너"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위의 사진은 여친님 것과 같이 찍은 것입니다.;; 검은색이 제것인데 사진으로 봐서는 크기가 비슷해보이지만
제것이 크기가 조금 더 큽니다. ( 제것 : Compact     여친님 : Pocket )

올해는 정말 계획성 있게 살아봐야 겠네요.

플랭클린 플래너 처음이신분들은 종각 영풍문고에 플랭클린플래너 매장이 있으니 직접 눈으로 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밑에는 플랭클린플래너의 국내에서 공식으로 제공해주는 '한국성과향상센터' 와 웹에서도 무료로 플랭클린플래너를 접해볼 수 있는 '플랜데이즈' 사이트입니다.


한국성과향상센터 : http://www.franklinplanner.co.kr
플랜데이즈          : http://www.planday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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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을 보내면서..블라블라..

Double-J | 2008. 12. 31. 13:47


2008년은 참 바쁘게 지나온 해 인것 같습니다.

언론에서 들려오는 무수한 소식들... 그리고 저 자신에게도 참 바쁘게 지내온 나날들이었죠.

올해는 4학년 졸업반이었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취업은 되었지만(아직 정식직원은 아니지만?;;)

끊이지 않는 취업대란의 소식에 발을 동동 굴렀던 것은 사실입니다.

나름대로 노력한다고는 했지만 열성적으로 최선을 다한것 같지는 않아 아쉬움이 많이 남는 한해 입니다.

티스토리에 블로그도 개설하여 많은 포스팅을 해보려고 했지만 게으름에 못이겨 못한것도 사실이구요.

제 전공 분야도 컴퓨터 공학이고 취업한 회사도 SW 회사라 조금 더 부지런해 볼까합니다.

2009년부터는 좀더 계획적이고 스스로를 단련시키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2009년에는 더욱 성장하는

모습이 되고싶습니다.

모든 분들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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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테크 블로거 신청했습니다.

Double-J | 2008. 12. 28. 18:54



본 포스팅은 썬테크 블로거 신청용 트랙백 입니다.

SUN사 의 제품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다음과 같은

썬 개발자 네트워크 사이트에서 정보를 얻으시는것도 좋을 것 같네요.

http://www.sd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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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취뽀했습니다!! (Tmaxsoft)

Double-J | 2008. 12. 16. 20:18



서류전형....전공테스트....기술면접....인성면접까지 거쳐서

최종합격됬습니다ㅜ

이곳...업무량도 많고 힘들다는 소문이 있는데.. 배우는 입장에서 그냥 열심히 하려구요.

회사의 발전가능성도 높구요..^^ 아무튼 제가 원하는 분야에서 일하게되서 정말로 기쁩니다.^^

물론 3개월교육과정중에 탈락자가 생길수도있다네요;; 열심히 해야죠.^^

저도 이제 사회인 첫발 들여놓는군요~

이번 2008년 하반기 공채도 1차 최종합격이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저는 1차에서 최종합격은 못했지만

2차에서 합격을 했습니다.

혹시라도 티맥스소프트를 준비하시는분들을 위해 약간 조언을 드리자면

서류면접이 통과하시면 필기테스트가 있는데 제가 봤을때는  평이한 수준이었습니다.

다만 함정문제가 곳곳에 있어서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풀다보면 다 틀리게 되는거 같았습니다.

1차 기술면접은  보통 8층, 18층 나눠서보는데 면접관님들이 바뀌기때문에 그때그때 스타일이 다르세요.

저같은경우는 프로젝트 위주로 물어보셨습니다. 자신이 한 프로젝트에 관해서는 충분히 숙지해가세요.

또한 Language나 IT전반적인 기초 지식도 알아가세요.

2차 인성면접은 자신을 확실히 어필할 수 있도록 하는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스스로에 대해

자신을 가지고 분명하게 말하는거죠. 전반적으로 압박면접은 아니었지만 약간(?)은 압박성

질문이 올때도있습니다.

다음은 인증샷 입니다.^^;


취뽀 아직 못하신분들 하루빨리 취뽀하시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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